정말이겠지!! 기사를 보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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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그래 팅테영화의 마지막은 시리즈의 서막이었던 거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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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x 1024 pixels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수록곡이 들어있는 음반도 샀고!
La mer가 들어있는 올림피아 앨범이 사고 싶은데 구하기 너무 어렵더라..

그래 영화화 한다니까 생각나는데
난 스마일리 시리즈가 들어있는 책 주문했다고!
그런데 다른건 다 잘오는데 이건 2주가 넘도록 안오고 있음

야이 나쁜 셀러야 책 내노라고!!! ㅠㅠ 괜히 이베이에서 샀나봐 그런데 다른건 다 잘왔는데..
그래서 혹시나 하고 셀러 주소를 봤더니 베이커스트릿이래 허...
그래 내가 이번주까지만 기다려줄게-_-
여튼 이 시리즈 영화나오기전에 다 읽고말겠어







2012/02/21 23:17 2012/02/21 23:17

CD

from 놀이 2012/02/16 20:35
요즘 좀 미친듯 책사고 디비디사고 그래도 씨디는.......제가 새로운 음악은 거의 안듣고 맨날 듣던거
재탕 반복재생하는터라 더이상 안살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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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산것들을 한군대 쟁여넣으면서 그중에 씨디두장이 있네요.
셜록은 드라마를 워낙 좋아하니 자연스래 사고 2시즌 ost도 예약해두었지만요.
그러고보면 좀 엉뚱한 이유로 엉뚱한 음반도 사긴했지만 아직 도착안했으므로...-ㅅ-; 패스

호로비츠는 심심해서 레코드 가게 들여다보던중에 보이길래 집어왔어요. 평소에는 아시케나지나 라흐마니노프스스로 연주한 음반밖에 없더라고요 평소에 즐겨듣던건 베르만의 연주지만

하하 뭐 이렇게 말은 하지만
클래식이래봤자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들,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홀스트의 행성만 이런저런 버전으로 듣고 있을 뿐
그리고 꼭 음악을 위해서만 음악을 듣는게 아니라, 책을 읽거나 집중해야할때 음악을 틀어놓지 않으면 저는 도무지 집중이 안되거든요.........공부할때도 꼭 음악을 뭔가 틀어놔야되고....익숙한걸로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최 생각이 이어지지를 않아요.

제 음학취향은 때에따라서 한쪽으로 기울어지긴 하지만 잡식성인듯.
장르상관없이 들었을때 좋으면 그만이거든요..음.......왠지 쓰고보니 의미없는 말같긴한데
성격이 이런데서도 드러나는 것 같기도 하고.....



2012/02/16 20:35 2012/02/16 20:35

주석 달린 셜록 홈즈

from 잡담 2012/02/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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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 커서 읽을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표지를 가만히 보니까..
존 르 카레 추천

1권 앞쪽의 추천사에는 저런 내용이 ㅇ.ㅇ

셜록 홈즈 & 왓슨, 조지 스마일리 & 피터 길럼 이라고?

다 좋긴한데...주석달린홈즈는 너무 커서 감당이 안되.... 내용은 아주 궁금한데;

2012/02/16 20:03 2012/02/16 20:03

영화표

from 놀이 2012/02/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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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은 예매권으로 봤지만 한번쯤은 제값주고 보러가야지 했는데
롯시에서 할인권을 주심...오늘이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상영 마지막이길래...내리기 전에 보려고..다녀왔어요

돈내고 3번 봤어도 전혀 아깝지 않았을듯 극장에 더 오래 걸었으면 일주일에 한번씩 보러갔을듯ㅎㅎㅎㅎㅎ진심으로..
보면 볼 수록 하나도 버릴장면이 없음...삭제된 장면까지 다 붙여넣어서 더 길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차라리ㅋㅋㅋ
실컷보게

스마일리 시리즈는 다 영화화 해줬음 좋겠어요 번역본도 없는데 영화나 보게....

2012/02/15 20:30 2012/02/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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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for the Dead (1961)- 죽은 자에게 걸려 온 전화 (2007 열린책들)
A Murder of Quality (1962)
The Spy Who Came in from the Cold (1963)-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2009 열린책들)
The Looking Glass War (1965)
A Small Town in Germany (1968)
The Naïve and Sentimental Lover (1971)
Tinker, Tailor, Soldier, Spy (1974)-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2005 열린책들)
The Honourable Schoolboy (1977)
Smiley's People (1979)
The Little Drummer Girl (1983)
A Perfect Spy (1986)
The Russia House (1989)- 러시아 하우스 (1990 김영사) 절판
The Secret Pilgrim (1990)
The Night Manager (1993)- 나이트 매니저 1,2 (1994 사민사) 절판
Our Game (1995)
The Tailor of Panama (1996)
Single & Single (1999)
The Constant Gardener (2001)
Absolute Friends (2003)- 영원한 친구 (2010 열린책들)
The Mission Song (2006)
A Most Wanted Man (2008)- 원티드 맨 (2009 랜덤하우스코리아)

작품수가 많다보니 정신없어서 목록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절판된 책들은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냈어요... 90년과 94년이라...책들이 20년쯤 묵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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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한에서는 이정도인데, 혹시 다른 번역본도 있나?


읽단 다 읽고나면 다른 책들도 번역되길 기다리거나, 영어공부하거나 둘중하나겠군요....
혹시나 해서 일본어 번역판도 있나 해서 찾아보긴했는데....(한자는 골치아프지만 영어실력보단 낫겠지하고..)
영원한 친구가  サラマンダーは炎のなかに 로 번역된걸 보니 그냥 영어공부 하는게 나을거 같애요....
뭐가 '불도롱뇽이 불꽃 속으로' 라는건지 제목파괴 엄청나군요 -_-;;;;




2012/02/14 18:09 2012/02/14 18:09

영원한 친구, 존 르카레

from 놀이 2012/02/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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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x 800 pixels

존 르카레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를 극장에서 본 사람은 느꼈겠지만, 초반부의 절제된 감정이나 표현들이(어쩌면 지나쳐서 지루하게 느껴지는) 후반부를 위한 준비 과정이란 것이다. 평이하게 재미있는 서술을 읽거나 화면상의 잘 꾸며진 시대상과 등장인물들을 관찰하가보면 어느세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작품에 감정이 휩쓸려들어버리고 만 상태에서 작품은 끝을 맺는다....그래서 어쩌라고? 난 아직 안끝났다고!! 이런 심정으로 그의 다른 작품들을 찾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결론은 뭐냐면 영원한친구를 아무 생각없이 읽고있었는데....응... 먼디가 그랬구나...샤샤가 그랬다고? 으흠......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읽고있다가 정말 울뻔했다 으유ㅠㅠ나한테 이러지 마세요 어엉

2012/02/14 14:34 2012/02/14 14:34

친절한 셜록씨

from 잡담 2012/02/13 16:12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추리과정을 설명해줌
이거는 셜록입장에서는 다른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한다고 하는 것일것임
잘난척 할거면 그냥 그런과정따위 설명필요없고 이해못하는 니가 ㅂ ㅅ 이러면 끝
다시말해서 자신의 사고과정을 일반인의 이해도에 맞춰서 풀어서 설명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한다는거는 그런 보통사람들과의 교류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싶다는 것이징
어쩌면 칭찬받고 싶은거일지도..... 참 잘했쩌요 우쭈쭈

그런데 이런 과정조차도 이해못하면서 자기보다 잘나거나 조금 다른 사람을 인정할줄 모르는
인간들은 셜록이 잘난'척' 하고 재수없는 놈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지가 스스로 소시오패스라고 말하는 부분보면 불쌍함
원해서 그렇게 된것도 아니고
머리가 뛰어나게 좋게 태어나서 남들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난척한다는
오해를 사서 상처받다보니 마음도 저절로 닫히게 된거라고 생각됨.

그런데 왓슨은 항상 칭찬해준다
그건 왓슨이 셜록같이 추리를 해내지는 못하지만 셜록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지성을 가진
사람이라서. 셜록이 재수없고 짜증나게 굴어도 그게 의도한게 아니라는걸 알아서 참을줄도 알고.

이래서 왓슨이 셜록과 모리아티를 구분짓는 잣대가 될 수 있는 것임.
모리아티가 셜록에게 집적대는것도 이해받고 인정받고 싶어서 그러는 것 같음.

결론 : 나도 누가 왓슨처럼
나 이해해 주고 우쭈쭈 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남 깎아내리려고만 하는 사람들도 지들이 못나다보니
남을 낚아내려서 자신을 높여보려는건 십분 이해하겠는데 그런 인간들 스스로가 세상에서
젤 못난 인간이라는걸 스스로 알면 그러고 있지 않겠지

ps.원작보다 bbc셜록에 촛점을 맞춘 이야기임니다

2012/02/13 16:12 2012/02/13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