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Y | DSC-T7 | Program | Multi-Segment | Auto W/B | 1/8sec | F3.5 | F3.5 | 0EV | 6.33mm | ISO-320 | No Flash | 2008:12:29 02:08:27 | 225 x 300 pixels
동네 천원샾에 들렀다가 구입한 야광고양이 ^-^
흥미거리라는게 없으면 참 재미없는 나날이 지속되고요..
그럼 갈곳없는 스트레스가 쌓이구요..실은 스트레스가 쌓여서
모든일에 흥미를 잃은 거구요..
재미있는건 그런 우울한 시절이 계속되면 꿈도 꾸지않게 된다는 겁니다.
저는 항상 그래서 모르겠는데 이런꿈을 꿧다 라거나 주저리하다보면은
참 특이한 꿈을 많이 꾸는건지 여튼 현실생활에서보다
감정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풍푸한 꿈을 많이 꾸는 편인데
항상 그 배경은 지금의 현실이 아니구요
꿈속에서는 제 자신이 지금 이곳의 제가 아니랍니다.
여튼 요즘은 한참동안 푹 쉬고 제 생각도 제 페이스로 돌아온 덕분인지
꿈도 돌아왔습니다. 그러니까 저 스스로에게 영향력을 가진 꿈이 말이죠
잠을 잘때 꾸는 꿈일뿐인데 이것이 묘하게 제게 삶의 원동력이 되어주는건 어째서 일까요
그렇다고 해서 꿈의 내용이 밝고 힘찬 미래라거나 그런것도 아니구요
꿈속에서 저는 죽음을 맞이하는 어떤 사람이 되어있거나,
이야기로만 전해져오는 동물들을 보거나 세상에 있을리 없는 풍경을 보거나 합니다만은
솔직히 말해서 지금 글을 쓰고있는 이 현실세계보다 꿈속에서의 세상이 더 현실적으로 제게는 느껴집니다.
저는 그런 꿈을 소중히 여겨, 꿈속에서 나를 지켜주는 누군가를 만났다 라거나
혹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은 그런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진 세상이 있구나 라거나
생각합니다만은 누군가에게 그것에대하여 이야기하며 공유하는 즐거움은 누려보지 못하였습니다.
그것은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미루어,
단순한 꿈에 커다란 의미를 두는 것에 대해 이해받지 못할 뿐더러
심하면 유행하는 신적인 그런것에 연루되어 오해받을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구차한 변명이 될 수도 있겠지만은
세간의 무엇무엇을 동경하여 그렇게 되고싶어하는 사람과 같이 생각되어지는
상당히 불쾌한 오해를 받는것이 두렵습니다.
그래서 아예 남들에겐 그런 이야기를 꺼내놓지 않게되고
그러다보면 남에게 설명할 수없는 외로움이 생겨나곤 합니다.
자신이 이해하고 있지 않은 그 무언가는 분명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것보다 아주아주 많을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접하면 스스로의 머리로 이해하고있는 사항과
비교하고 더하고 빼고하여서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결론에 도달해내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말을 하고 있는 제 자신도 그렇고요..
그래서 저도 노력하고 싶습니다.
아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있는그대로의 사실만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그것에대한 내 스스로의 결론을 도출해서 내 자신속에서 삼켜버리지 말고요
그냥 그렇구나 하는거요..
아 그런사람도 있구나
아 그렇구나
그러면 그냥 느껴지는게 있을겁니다...없으면 없는거구요..
아 이런이야기하려고 한게 아닌데;;
여튼 이거는 저도 그렇게 하고싶다는 거구요..
다른사람들도 그래줬으면 한다는 거구요..
아마 모든것이 계산되고 의도된 행동으로 생각되어지고
모든 발언이 오해되어 이해되어지는 상황에 진저리가 난 모양입니다요.
지금이글도 누구들으라고 하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이런글이 써지는걸...
어쨋든 최근 돌아온 제꿈들이 기쁘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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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커피가 그렇게 맛있더군요. 스카치캔디 먹는 기분이라고 해야 되나...
한번 마셔봐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