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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빠져있던 인형놀이는 이제 어느정도 얻고싶은것을 가지게 되서 만족한 탓인지 최근의 한타임은 마무리 되는 느낌......결론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빠진거였어 난!!! 우리집에 이상한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원대한....? 아니 소소한 꿈을 품고 이제는 조금 쉬어 줄 시간...
아버지께서.. 난대없이 장수풍뎅이를 줏어오셨는데...(길에 널부러져 있었다고 함....구출인가?) 어렸을때 풍뎅이를 키워본 기억을 더듬어 오이랑 설탕물을 줬더니 끌어안고 먹고있어..... 오이를 부여잡고 있는 모습이 마구마구 귀엽고 깜찍해 보이려는걸 애써 무시하며 밥한끼 대접했으니 내일은 다시 자연의 품으로...
야옹이....가 풍뎅이에 급 관심 초초 관심.... 헉.....
집에서 키우는 새나 배타(물고기)는 무념무상의 눈빛으로 보더니 어찌 장수풍뎅이를 볼때는 사냥꾼의 눈빛이 되는거니... ;;;;
그래서 안보이는데 숨겨놨더니 찾으러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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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큰 장수풍뎅이는 본적이 없어서 부럽군요.
...다른 장수풍뎅이를 본적이 없어서... 저녀석이 다른 장수풍뎅이들 보다 큰가보군요! 어제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냈는데 요즘 날씨가 서늘해져서 좀 걱정이 되네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