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분명어제밤에자서
눈을뜨니까 아직 밤이네 더잘까 하다
뭔가의심스러워 시계를 보니 6시-_-? 근데왜 어둡지
하니 하루종일 자고 밤이었다라는 그패턴 -0-;;;;;;;
아니 내 소중한 토요일이 날라갔어.........
그런데 아직도 졸린건 뭐냐고요
여튼 그래서 혹시나하고 핸드폰을 보니
옆집아주머니의 문자한통
소포왔으니 찾아가렴~ 난 장례식간다 / ㅃㅃ
컹 --;
그러고보니 어제 잠시 전화로 신간선 타고 어디 가신단 소린 얼핏
들은거 같은데, 아저씨는 출장중이고 아니 토마스 산책은 누가간대-_-?
해서 슬렁슬렁 소포도 찾을겸 내려가보니..
일헌 할머니가 다녀오셨다는군...컹 -0-....
간김에 낼룽낼룽 요코하마 니쿠만을 2개반이나 얻어먹고...
항상 하시는 젊은이는 많이 먹어야되~~~~^0^..
저 요즘 소화불량이라 ㅠ.ㅠ....여튼 그래도 맛잇게 먹고..
할머니 혼자라서 오늘 밥안드실려했다는 말씀에 가길잘했군이란 생각은했지만..
...그 소포는 뭐였나하면은..엊그제 오존에서 구입한 겨울점퍼--; 자켓과 노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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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그냥 쌓인 포인트카드 쓸겸하고 받긴했는데..
낚시의자인가? ^^?;;;;;;;; 여튼 갖고다닐수있는 의자
앉아보니 편하긴 하더군..--; 딱히 쓸데가 없다는게;;
여튼 소포받는김에 받은거니뭐....준대도 들고오긴 귀찮으니..
여튼 어제 쓰다 날려먹은게 그 오존록스라는 브랜드에관한 이야기였는데..
요하자면,
딱히 브랜드에 대해서 잘 모르고..관심있는건 아니지만
어째서 요즘 오존록스만 가느냐
물론 옷의 취향도 맞고, 원단도 좋고, 박음질도 잘되있는 일본에선 보기힘든
일본산의 옷이란 점도 있고, (의외로 일본에서 원단좋은옷 찾기 힘들다)
옷을 그렇게 만이 생산해내는 브랜드가 아닌터라
같은옷 입은사람 만나기 힘들다, 유행타는 스타일의 옷이아니다라는 여러장점이있지만
젤큰 이유는
입어보면 항상느끼는거지만
여기옷 나한테 피팅해서 만들었나 --??????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맞는다는거..그래서 엄청 편하기도 하고
기성복이란게 소매기장바지길이어깨폭등 여튼 안맞는곳이 있게마련인데..
오래가다보니 직원이랑 안면익혀서 가서 노닥노닥 하는 재미도 있기도하고..
뭐 옷사러 자주 가는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계절바뀌면 한번정도 가는거니..
이번에가서는 겨울점퍼에 가을 자켓등 여러가지 사버렸지만
나도 잊고있었던거는 --;; 마루이에서 2년동안 취업활동이라는 이유로 받았던
10프로 할인이 이번달 끝난다는거......토호호.......할인이여 안뇽~여튼 세월 빠르네..
여튼 이브렌드에서 정장까지 사입고있는 지금이 속편하긴한데..
한참 나이가들거나 신주쿠에 옷을살수 있거나 할 상황이 되지않는이상은
계속 다니겠지-_-...한곳 정해놓고 시즌마다 보내주는 카탈로그 보면서
필요한 옷 구입하는거 상당히 속편한 일인듯
(구경다니면서 쇼핑하는거 싫어하는 타잎이니까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ps.
왠지 모르겠지만 오존매장가면서 오존옷입고가는거 왠지 부끄러워서
이번에 여권사진찍을겸해서 2년전쯤에산 히스테릭검은바지랑
올해 이케부크로 파르코에서 지나가다 나오토매장에서 산 답지않게 깔끔한
흰셔츠(검은조끼가 붙어있는형태였다)를 입고있던김에 시간이 남아서
갔었는데..
예전엔 학교가 신주쿠근처라 자주갈수있었지만 이제는 일부러 가지않으면 안되서..
여튼,
계산하는동안 그 직원이 물어오길
-셔츠귀엽네 어디서샀어?
-아..음 어디꺼더라 아 그렇지 에이치나오토(아나키지만 귀찮으니걍..)에요
-정말? 에이치 나오토옷 같지 않네 이번여름에 산거야?
-응...(우리매장안오고 어디서 옷산겨-로 들려서 잠시찔끔^^;;)
-응 하긴 오히려 나오토답지 않아서 괜찮은거일지도...
(ㅇㅇ..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샀어요..<말은안했지만)
-ㅇㅇ..원래 3년전쯤엔 나오토 입었었는데..요즘은 안입어요..이건우연히걍지나가다산거고..
이나이에 나오토 입는것도 좀 그렇잖아요^^;;;;
-뭐어때 若いじゃん(젊잖아~)
.....그뒤로 나이에대한 이야기..
그 여튼 항상가면 담당하는 직원이있는데, 이런저런 잡담을하거나...하는데..
나는 낯을 많이 가리는편이라..미용실가도 침묵, 옷사러가도 침묵..여튼 침묵--..
옷사러 가서 떠드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뭐 이번직원이랑은 나름 친해진거같은게..
예전에 나오토쪽에 다닐때도 직원이 알아보고 말걸어오거나했지만 왠지 무서웠기에..^^;;
항상문자보내오거나, 디엠을 보내거나 하는걸보고..
옷가게 직원도 힘들구나 라는 생각을 하곤한다-_-........
뭐, 내가 그가게에 옷을 사러가지 않게되면 끝나는 인간관계이긴하지만..
마치 친구에게 보내는듯한 문자를 보면서 이걸 답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라는 고민을 할 필요는 없는거겠지.--;결국은 안보내게되지만..
여튼
遠慮しすぎ라는 평을 듣고있는데..
미묘하군...
엔료라....한국어에는 이 의미에 딱들어맞는 말이 없는것 같다..
얼마전에 읽은 1984년에서 신어를 만들어 인간의 사고를 제한한다라는
사고방식을 이런면에서 생각해보면......
나라마다의 국민성의 차이를 언어에서도 찾을 수 있는건
당연한 일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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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두번이나 못받아서 죄송합니다T-T
공교롭게도 두번다 엎드려 자던때였;;;;;
미안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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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느라 피곤했구나~
담에또전화할게
ㅊㅋㅊㅋ
캄샤캄샤
우왕 ㅋ굳ㅋ
ㅎㅎ..
굳!